빛이 어떻게 반사되는지, 텍스쳐가 어떻게 구현되는지. 현실세계에 대해 굉장히 관심이 많아야 한다.
모션캡쳐
배우가 쫄쫄이 옷을 입고 트래킹할수 있는 마커들을 붙이고
버츄얼 프로덕션
그래픽스 유명한 학회: Siggraph (https://www.siggraph.org/)
레쥬메, 영상
장유진 엔지니어
Motion Blur : Interactive lightning preview system for Renderman
Implemented relightening system using Renderman plug-in, Cg(for Graphics) and C++
유체 시뮬레이션
Self-developed Computational Fluid Dynamics
Developed and implemented own fluid solver Engine with Chemical Kinetics
Chemical Kinetics-Assisted, Path-Based Smoke Simulation.
computer animation and virtual worlds (The 22nd Annual Conference on Computer Animation and Social Agent), June 2009
실시간 렌더링
학교에서 배웠던 기초적인것들이 중요
현실의 움직임을 데이터로 어떻게 나타낼것인가.
또 이걸 가장 효과적으로 나타내는 방법은?
Yoojun Jang
R&D Software Engineer / FX TD
Contact.yj@gmail.com
커리어적으로 어떤걸 잘하고 좋아할 수 있는지 자신을 잘 들여다볼 수 있기.
한번 정하면 남의 말에 휘둘리지 말기.
조금씩 도전을 크게 갖기.
교육공학쪽으로 진로를 생각했을때 -> 너무 나이브하게 공부했던 것, 막연하게 공부하고 싶다고 정했던 것. - 실패
내가 코딩을 너무 재미없게 공부했으니까, 더 재밌게 공부할 방법을 찾고 싶어서 대학원을 가고자 했는데,
결국 죽도록 공부 안하면 다 재미없음.
대학교 때 죽도록 프로젝트하면서도 재밌다고 생각했던 분야 - 그래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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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 디자이너가 코딩을 시작하게 된 이유
툴에 구애받지 않고 만들고 싶은것을 만들어나갈수 있으니까.
내가 그래픽스를 공부하겠다고 결심한 이유?
남을 돕기위해서
완전 멋진 영상, 게임들을 만들고 싶은데, 만약 그게 툴에 제한이 있다면?
내가 관련 코딩을 모른다면? ㄴㄴㄴ 이쪽에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나가보자.
교육쪽으로 갔을때 내가 끝까지 관심을 가질지 모르겠다.
예전에 고등학교 때(=공부에 100% 몰입했을때) 재밌게 공부했던 것 - 수학. 영어.
영어 -> 읽고 해석하면 그만. (물론 그 읽고 해석하는게 제대로 연습이 안되긴했었지만)
수학 -> 증명해나가는 과정이 즐거움. 왜왜왜 거리면서 문제 풀고 다시 오류 과정 생각해보기
가정, 미술 -> 만들어 나가고 표현해나가기 즐거움.
-> 나는 문제를 증명해나가는게 즐겁고 시간을 가지고 진득하게 생각하는거 좋아함. 지금은 그 습관이 잠깐 사라졌을 뿐이다.
진짜 싫어했던 것?
역사, 국어 - 화자의 의도 관심 x. 시간 안에 촉박하게 풀어야하는게 너무 싫었음. 역사 관심도 없고 외우기 싫었음.
체육 - 땀 흘리는거 너무 싫고, 피구는 공 무서워서 도무지 못하겠다고 생각함. (지금도 피구 ㄴㄴ)
지금 내가 해야 할것
내 건강보험료 내가 내기. 집세 내기. 먹고 싶은거 내 돈으로 사먹기-> support myself,
미래에 해야할 것
내 아이들 학교 tuition 내기. 짱 비싼 학비 내려면 professional해져야.
하고 싶은게 있다면, 안전장치를 걸고 해라.
돌아갈 장소가 있도록 백업 만들고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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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헙에 그래픽스 관련 프로젝트 commit하기.
시작 - 학부때 했던 과제 다시 해보자.
그때 거지같이 짰던 코드 다시 차근차근 짜보자.